ISACA 초청 강연
(2013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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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CA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부터 유엔에서 가장 큰 조직중의 하나인 유엔난민기구(UNHCR)의 정보보호총괄책임자 (Senior ICT Security Officer)로 활동 중인 최운호 박사님께서 잠시 귀국하시어, ISACA Korea 회원분들에게 유엔 스마트카드와 유엔 진출 전략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지난 1951년 UN 결의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전세계 230개 현지사무소와 난민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면, 현지직원
포함 총 12,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5개의 글로벌 전산센터와 위성통신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엔이나 국제기구,
선진국, 개발도상국은 경쟁적으로 공인인증서(PKI)와 국가신분증으로 스마트카드를 생체인증과 더불어 채용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도 모두 공인인증서가 이미 채택되어 사용 중입니다.
한국의 전자주민증+전자여권+공인인증센터+전자정부가 이러한 미래융합서비스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경쟁력을 갖고 있어서 기술동향을 소개할
예정이고, 개발도상국의 10억명 이상을 위한 생체정보
스마트카드 사업이 이미 전세계 70개 국가에서 진행
중이며, 향후 2-5년 안에
2천억불~5천억불의 시장이 예상됩니다.
모두 스마트카드를 기본으로 전자주민증, 전자투표, 전자여권,
의료데이터, 펜션, 연금, 세금 그리고 사회복지 데이터 전체를 한 장의 스마트카드에서 분리된 각자의 데이터 영역에 공인인증서로 병합하여
저장, 하나의 스마트카드를 다용도로 사용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카드는 최고
9개의 공인인증서를 한 개의 칩에 저장할 수 있고, 지문이나 홍채정보를 공인인증서로
암호화하여 스마트카드의 ic칩에 저장하여 인증용도와 전자서명 등으로 사용하는 기본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모두 국제표준을 준수하고 있어서 유엔 등 국제기구도 경쟁적으로 도입 혹은 검토
중입니다.
컴퓨터에 이러한 스마트카드와 지문을 사용하여 로그인하고 물리적
출입카드로 병행사용하는 방식이 채택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국 국무부 등 각국 정부기관-공공기관-글로벌 회사도
ID나 패스워드 방식을 버리고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생체인증 로그인을 추진하고 있고,
클라우드컴퓨팅에서 검토되는 방식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터넷 뱅킹에 사용되는 공인인증서 유출 문제를 기술적으로
극복하고, 애플-구글 등 글로벌 회사들의 생체스마트카드+스마트폰=결제수단이 되는 관련 프로젝트도 소개됩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공유와 소통의 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 2. 27.
ISACA Korea 글로벌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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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일 금요일
ISACA 초청 강연 - 3월 11일(월), UN난민기구(UNHCR) 최운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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